안산
안산 해바라기샤워기 교체 — 부식으로 물 새던 욕실 샤워수전 전체 교체 1시간 20분
현장 사진5장
해바라기샤워기에서 물이 샌다고 벽을 뜯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 수도꼭지는 벽에서 나온 배관에 돌려 끼우는 구조라 몸통만 바꾸면 됩니다. 다만 오래된 현장은 벽 안쪽 연결부까지 삭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몸통만 갈아도 그 자리에서 또 샙니다. 이번 안산 현장이 그랬고, 연결부까지 정리해 1명이 1시간 20분 만에 마쳤습니다.
현장 상태
- 기둥형 해바라기샤워기가 오래돼 표면이 녹슬어 있었습니다
- 손잡이를 돌려도 물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 몸통 쪽에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 떼어낸 연결 부속은 안쪽까지 부식이 번져 있었습니다
- 벽 타일과 선반은 멀쩡해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몸통만 갈면 또 새는 이유
새는 자리가 수전 몸통이면 몸통만 바꾸면 멈춥니다. 그런데 오래된 욕실은 벽에서 나온 연결부 자체가 삭아 있습니다. 물이 지나는 자리라 안쪽부터 녹이 올라오고, 그 녹이 나사산을 갉아먹습니다. 이 상태에서 새것을 끼우면 아무리 조여도 틈이 생깁니다. 그래서 떼어낸 뒤 연결부 상태부터 확인합니다. 이 현장도 부속이 부식돼 있어 그 부분까지 손봤습니다.
철거를 조심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오래된 수도꼭지는 녹이 슬어 몸통과 벽 배관이 거의 붙어 있습니다. 힘으로 돌리면 벽 안쪽 배관이 같이 돌아가고, 그러면 타일을 깨고 벽을 열어야 합니다. 비용이 몇 배로 뜁니다. 그래서 힘을 주는 방향과 순서를 잡아 배관이 돌지 않게 풀어냅니다. 이번 현장도 타일을 건드리지 않고 떼어냈습니다.
작업 순서
- 물을 잠그고 남은 물을 빼냈습니다
- 기둥과 헤드를 먼저 분리해 무게를 덜었습니다
- 벽 배관이 돌지 않게 잡고 기존 수도꼭지를 풀어냈습니다
- 부식된 연결 부속을 걷어내고 자리를 정리했습니다
- 테프론을 감아 새 수전을 걸고 각도를 맞췄습니다
- 온수와 냉수를 번갈아 틀어 누수와 온도를 확인했습니다
작업 결과
- 손잡이가 부드럽게 돌아가고 온도 조절이 됩니다
- 벽과 만나는 자리에서 새는 곳이 없습니다
- 위 해바라기샤워기와 아래 손 샤워기 전환이 제대로 됩니다
- 벽 타일을 깨지 않고 기존 자리를 그대로 썼습니다
- 안산 지역, 1명 1시간 20분 작업으로 당일 마무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벽 타일을 깨야 하나요?
A. 아닙니다. 벽에서 나온 배관에 돌려 끼우는 구조라 타일을 건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배관이 같이 돌면 그때는 열어야 해서 조심해서 풉니다.
Q. 샤워수전 전체가 아니라 헤드나 호스만 바꿔도 되나요?
A. 새는 자리가 호스면 호스만 갑니다. 이 현장처럼 몸통에서 새면 호스를 바꿔도 그대로입니다. 어디서 새는지 사진으로 짚어 주시면 미리 말씀드립니다.
Q. 지금 것과 같은 모양으로 달 수 있나요?
A. 비슷한 형태로 맞춰 드립니다. 벽 배관 간격이 표준이면 대부분 들어갑니다.
Q. 제가 사다 놓은 제품으로 설치만 맡겨도 되나요?
A. 됩니다. 사기 전에 지금 달린 것 사진과 배관 간격을 보내주시면 맞는지 봐 드립니다.
Q.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A. 이번 현장은 연결부까지 손봐서 1시간 20분이었습니다. 몸통만 갈면 더 짧습니다.
세 줄 요약
- 증상: 해바라기샤워기가 오래돼 작동이 안 되고 몸통에서 물이 샜습니다
- 원인: 몸통 노후에 더해 벽에서 나온 연결 부속까지 부식돼 있었습니다
- 조치: 배관이 돌지 않게 철거하고 연결부 정리 후 샤워수전 전체 교체, 1명 1시간 20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