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시흥 화장실환풍기교체 — 먼지 막혀 안 돌던 욕실환풍기 새것으로 바꿔 1명 1시간 20분
현장 사진4장
시흥 아파트의 오래된 화장실환풍기가 오래돼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뜯어 보니 팬 날개와 모터 몸통에 먼지가 떡처럼 엉겨 있어서, 청소로 될 단계가 아니라 통째로 새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천장 안 덕트는 멀쩡해서 그대로 연결했습니다. 1명이 1시간 20분 만에 마쳤습니다.
현장 상태
- 환풍기 커버가 누렇게 변색되고 틈마다 먼지가 끼어 있었습니다
- 오래돼서 스위치를 켜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 본체를 내리니 팬 날개 전체에 먼지가 두껍게 눌어붙어 있었습니다
- 모터 몸통 플라스틱까지 누렇게 삭고 이물질이 엉겨 있었습니다
- 천장 안 알루미늄 덕트와 전선은 상태가 좋아 재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환풍기가 돌긴 도는데 바람이 안 나오는 이유
화장실 환풍기는 샤워할 때 올라오는 습기를 빨아들이는데, 그 습기에 먼지가 붙어 날개에 눌어붙습니다. 처음엔 얇게 앉지만 몇 년 쌓이면 날개 사이가 메워져 날개가 돌아도 공기를 못 퍼 올립니다. 모터도 먼지 때문에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회전 속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소리는 나는데 바람은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 단계에서 날개만 닦으면 잠깐 나아지지만, 모터 베어링이 이미 먼지와 습기로 삭아 있어서 몇 달 안에 다시 느려집니다. 이 현장은 몸통 플라스틱까지 누렇게 삭아 있어서 청소가 아니라 교체로 판단했습니다. 십 년 넘은 욕실환풍기는 청소 비용과 화장실환풍기교체 비용 차이가 크지 않아서, 어차피 뜯는 김에 바꾸는 게 맞습니다.
손님이 직접 바꾸다 막히는 자리
환풍기 셀프 교체를 시도하는 분이 많은데, 세 군데서 멈춥니다. 첫째, 커버를 떼면 본체가 천장 안 덕트에 테이프나 밴드로 묶여 있어서 그냥 당기면 덕트가 찢어집니다. 둘째, 본체를 내린 뒤 전선 두 가닥이 나오는데 극성 없이 아무렇게 물리면 안 돌거나 스위치를 꺼도 도는 경우가 생깁니다. 셋째, 새 제품 타공 크기가 기존 구멍과 다르면 천장 PVC 패널을 잘라야 하는데, 여기서 패널이 쪼개지면 천장 전체를 손봐야 합니다. 이 현장은 기존 구멍 크기에 맞는 제품을 골라 패널을 자르지 않았고, 덕트는 테이프를 풀어 분리한 뒤 새 본체 배기구에 다시 밀착해 감았습니다. 전선은 기존 결선 그대로 옮겨 물렸습니다.
작업 순서
- 차단기 내리고 환풍기 커버 분리
- 천장 안 덕트 연결 테이프 풀어 본체와 분리
- 전선 결선 확인 후 분리, 먼지 뭉친 구형 본체 철거
- 천장 구멍 주변 먼지 닦고 새 본체 끼워 고정
- 덕트를 새 배기구에 밀착해 다시 감고 전선 결선
- 커버 장착, 차단기 올려 바람 세기와 소음 확인
작업 결과
- 스위치를 켜면 바로 바람이 손에 느껴질 만큼 흡입력이 돌아왔습니다
- 천장 패널을 자르지 않고 기존 구멍에 그대로 맞췄습니다
- 누렇던 커버가 흰색 새 커버로 바뀌어 천장이 깔끔해졌습니다
- 먼지 뭉친 구형 본체를 전부 철거해 가져갔습니다
- 시흥, 1명 1시간 20분 작업으로 당일 마무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욕실환풍기 청소만 하면 안 되나요?
A. 먼지가 겉에만 앉은 거면 됩니다. 모터 몸통까지 누렇게 삭았으면 청소해도 몇 달 못 가서 교체가 낫습니다.
Q. 천장 안 덕트도 같이 바꿔야 하나요?
A. 찢어지거나 눌리지 않았으면 그대로 씁니다. 이 현장도 덕트는 재사용했습니다.
Q. 기존 구멍보다 큰 제품을 달 수 있나요?
A. 천장 패널을 잘라야 해서 권하지 않습니다. 기존 구멍 크기에 맞는 제품으로 고르는 게 깔끔합니다.
Q.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A. 이 현장은 철거부터 새 제품 설치, 작동 확인까지 1명이 1시간 20분 걸렸습니다.
세 줄 요약
- 증상: 오래된 환풍기가 제대로 안 돌고 커버가 누렇게 변색
- 원인: 습기에 먼지가 눌어붙어 날개가 막히고 모터까지 삭음
- 조치: 구형 본체 철거, 기존 덕트·구멍 그대로 새 제품 설치, 1명 1시간 20분